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습니다.
-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라 공립요양병원의 치매관련 지역사회 주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강화 필요 - 공공 치매관리 기능 수행을 통한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재정립 모색
- 치매환자 직접 치료 외에, 치료에 도움을 주거나 치료 후 상태악화 방지 등 치매 환자에 대한 전반적 의료관리 강화 목적. -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심리적, 의료적 지원 등 지역사회 의료 중심 치매 인프라로서의 역할 확대. - 치매 안심센터 등 지역 내 타 치매 인프라와 연계를 통한 연속적·맞춤형 사례관리 및 치매인식개선 기여.
- 환자의 개별 욕구, 기능에 맞춘 전문적인 집단재활프로그램 운영 - 잔존기능 유지, 인지기능 향상 효과 기대 - 인지, 웃음, 원예, 여가산책, 토탈공예, 회상치유 등 전문강사 발굴하여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 병원 내 치매환자 가족의 정보 교환을 위한 자조모임 및 여가활동 지원, 온라인·오프라인 전문의 Q&A코너 운영 및 교육 등 제공 - 디퓨저, 원예· 공예· 요리교실 활동 등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 제공 통한 스트레스 감소 .
- 치매환자 개인별 상태에 따른 퇴원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퇴원 이후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상담·지도·방문간호,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등을 통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서비스 제공 -보호자 교육 및 상담, 치매안심센터 등록 및 서비스 연계, 거주지 이동지원, 거주지 생활관리 등을 포함.
- 가정과 같이 친숙한 환경에서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활동을 지원하고 긴장, 불안, 문제행동을 줄이고 안전하고 치료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치매입원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치매환자를 위한 특화공간 조성, 환경개선, 치매극복의 날, 걷기대회 등 치매 관련 지역 행사 참여, 행사 참여 노인등에 대한 의료지원, 치매예방 강의 ·부스 운영 통한 치매인식개선사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