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차를 타고 시립창원요양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다목적홀로 들어거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치매와 병원에서 하는 말들 나는 처음으로 고등학교 와서 하게 된 봉사활동이라서 그런지 정말 병원가서 무슨일을 할지 군금하기도 했고 설레였다. 그래서 그런지 병원가서 다목적홀에서 청소하게 되었을 때 책상을 옮기고 걸레로 책상을 닦게 됐는데 내가 꺠끗하게 만들었다는 생각 때문에 뿌듯했고 처음에는 병원가서 무슨일을 하게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랴웠는데 막상 가서 청소해보니 그런 생각이 사라지고 나 자신이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온다면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