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박0솔 학생(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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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창원요양병원에 왔다.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에게 재미난 재롱잔치를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해서 잘하지 못했다. 부끄럽지만 2층은 재롱잔치를 보여드리지 못했다. 내 스스로 밪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할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맛있는 쌀과자도 주셨다. 맛있었다.
간호사분들의 고초를 잠시나마 느낀 날이었다. 그냥 휙 쓰러지시는 할머니가 계시는가 하면 에저니가 넘치셔서 자꾸 소리 지르시는 분이 있었다.
내가 오늘 제대로 한지 잘 모르겠다. 그냥 오늘은 반성하고 다음에는 완전 잘해드리고 싶다. 오늘 이곳은 이번이 마지막이지만 다음에 가느 ㄴ곳은 내가 가서 잠시나마 행복했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
내년에 우리는 오지 못하니까 오늘온 1학년 친구가 아이들을 잘 이끌어서 잘해줬음 좋겠다. 이제 재롱잔치보다는 청소를 열심히 하라는 충고를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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