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김0정 학생(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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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웃과 함게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를 했다.
처음에 봉사활동으러 하러 들어왔을 떄 너무 조용해서 낯설었다. 하지만 할머님과할어버님을 만나러 올라갔을 때는 분위기가 달랐다.
할머니들이 저를 보더니 어디서 왔니? 라고 물으셨다. 저는 구암고등학교에서 나왔다고 대답하자 다들 아~라고 대답이 나왔었다.
아시는건지 모르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의 말에 대답을 해주었다는 생각이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나의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할머니들은 우리가 착한척 할꺼야 하는 생각에 우리한테 차갑게 대하실줄 알았는데 그 반대로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너무 나자신한테 화가 났다. 그리고 반성을 했다.
나는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만남이 뜻 깊었다. 그리고 감사했다. 나는 오늘 봉사를 하러 왔지만 도리어 내가 많이 배운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들의 장기자랑이 너무 허술했는데 할머니와 할아버님들은 해맑게 웃으시며 박수도 쳐주고 잘한다며 호응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정말 기쁘고 뿌듯했다.
나는 오늘을 계기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많이 찾아가서 어깨도 주물러주고 배닜는 얘기도 해주며 많이 효도할 것이다. 그리고 이 기회에 가까이 있는 요양병원에도 가면서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친해졌으면 좋갰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여기에 봉사활동을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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