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으로 처음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

처음엔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쭈삣쭈삣 들어갔는데 걸레로 창틀이랑 손잡이를 닦았다. 우리는 처음와서 얼마 안했는데도 힘들었는데 매일 청소하시는 분을 얼마나 힘이 드실까 생각이 많이 들었다. 청소를 다하고 휴게실에서 쉬기도 했다. 두유랑 우류 등 간식도 주셨다.

1층으로 내려와서 테이블 포장을 하였다. 책상에 한지를 붙이고, 위에 아스테이지를 붙이는데 엄청 쉬운것 같아서 했다. 근데 실제로 해보니 어려웠다. 하다가 봉사하러 오신 어머님, 아버님들이 도와주셨다.

이런 것 하나하나 하는게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런 일을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