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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수기

[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조0숙 학생(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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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오늘 봉사활동을 위해 야자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이요하여 열심히 준비하였다. 우린 부족했지만 잘 박수도 쳐주시고 하니 뿌듯함을 얻었다. 어츰엔 부끄러워서 잘 하지 못하다가 점점 호응도 좋아서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피곤한지라 빨리하고 가겠다는 마음가짐이였는데 가서 목이 터져라 노래도 불러보니 뿌듯함이 강하게 남았다. 우리가 청소할 때에는 병실이 꾀 더러운 부분이 있어서 그곳을 청소해드렸고 먼지가 닦여질 떄 마다 아프시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시키는것만 했는데 하다보니 모두 자발적으로 청소를 하고 있었고 나 또한 그 흐름을 타서 함게 봉사를 하엿다. 병동을 다니다 휠체에서 몸을 끈으로 지탱하신 분을 보았는데 정말 마음이 안 좋았다. 그 분들께 안마도 해드리고 손도 잡아드릴려고 했는데 쑥스러워서 하지 못했다. 다음에 또 온다면 안마도 해드리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드릴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는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었다가 여기와서 슬피기도 하고 안쓰러웠다. 나도 나중에 사회복지학과에 가는 것도 나쁘진 앟을 것 같다. 다음에 또 온다면 더 잘할 것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과 더 친해지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때가지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정말 오늘 하루는 재미있고 뿌듯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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