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처음으로 시립창원요양병원에 와서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 일단 청소를 1시간을 하고 1시간 30분 동안 노래, 춤, 풍선으로 렐리를 했다. 그 다음 30분은 지금 소감문을 쓴다. 오늘 처음 와보니깐 이제는 시간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나쁜건 아닌 것 같다.

오늘 할머니와 같이 산책하고 박수치고 빨래 걷고 이야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사실은 시립창원요양병원에 오기전에 친구들한테 안 좋은 소식만 들어서 시립창원요양병원 오는 것을 꺼려했지만 친구들과 같이 막상 와 보니깐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으시고, 박수도 많이 쳐주셔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