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윤0훈 학생(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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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밥을 먹고 병원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요양병원에 왔다. 와서 조끼를 입고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고 2층에 가서 대걸레를 씻고 2층 병원 전체 바닥을 닦았다. 닦으면서 할머니들과 인사도 나누고 할아버지하고 짧게나마 영어로 대화를 했다. 병원이 그닥 넓지는 않아 쓱싹 닦고 모여서 산책을 시켜드렸다. 어떤 할머니께서 박수를 치면서 걸으시길래 나도 같이 박수를 치면서 걸으면서 날시 얘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은 얘기도 했다. 빨래도 같이 모아서 어떤 마루에 가서 할머니들과 같이 빨래도 개었다. 그리고 난 후 준비한 노래로 분위기를 듸울려고 했지만 처음에는 반응이 시큰둥 하셨다가 박수도 치면서 놀았지만 풍선에는 못이겼다. 그래도 오늘 봉사활동으로 왔지만 더 자주 와야 겠다는 생각도 글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빨리 쾌유하셔서 퇴언 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 보람차고 나도 재밌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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