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된다는 생각에 어제 저녁에 일찍 자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자장면과 짬뽕을 먹고 1시 30분쯤에 출발했다. 나는 기대를 하여 버스에 올라섰고 여러군데에서 사람을 태는 걸 본 후 오늘은 우리들만 가는 것이 아니여서 구암고를 망신시키지 않고 열심히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후 조금있다가 시립창원요양병원에 도착하여 나는 벗를 내린 후 2층으로 올라가보니 담당선생님과 이야기를 들으며 물걸레를 빨아오라고 하셔서 나는 물걸레를 들고 빨아온 후 처음 복도를 닦기 시작했다. 처음 닦을 땐 어찌 할지 몰라서 난 애들이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옆을 닦았지만 조금 지나니깐 내 스스로의 방법을 터득해서 닦은 후 휴게실, 방안을 닦고 휴게실에서 음료수를 마신 후 나는 장기자랑을 어떻게 하지 생각도 해봤지만 막상 장기자랑을 해보니 쑥스러웠으며 또한 장기자랑을 할 떄 내 몸이 움직이지도 않아서 떨었다. 하지만 무사히 장기자랑을 끝냈고, 6반 아이들을 하는 것을 보니 우리도 괜찮게 했다고 생각했다.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며 오늘 만났던 할머님과 인사했던 할아버지의 얼굴이 기억이 날 것이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오게 되면 또 할 수 있을 것이며, 장기자랑의 기회가 다시 온다면 겁 먹지 않고 떨지 않으며 우리는 열심히 해 볼것이다. 또한 이러한 병원이 아니더라도 나는 열심히 운동을 할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반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를 가졌고, 또 힘든 것도 느꼈으니 나는 공부 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을 해봤으니깐 더 하기 쉬울 것 같다. 이번기회는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