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봉사활동에 늘 관심이 많았지만 이번 봉사활동은 특히 아버지와 함께 참여하여 보람되고 알찬 봉사를 하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필요한 스펙을 쌓기위하여 참여하였습지만. 직접 봉사를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보내면서 늘, 사람이 찾지 않으면 참으로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하면서 나의 할머니를 떠올리게 되었다.

우리 외할머니는 지금 시골 요양원에 계신다. 너무 멀어서 자주 못가 뵙지만 오늘 봉사활등ㄹ 하면서 할머니와 함께 한다는 느낌과 자부심을 느꼈다. 앞으로는 스펙을 쌓기위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진정으로 봉사에 의미를 느껴가는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

내가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에 관련된 일이라 더욱 관심과 애착을 느꼈다. 끝으로 이런 귀한 봉사활동 시간을 할애해 주신 아버지와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