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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수기

[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배0연 학생(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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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누워계시는 의료시설기계랑 침대, 창틀 등을 닦는 일을 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말도 걸어주시고 웃어도 주셔서 나도 웃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편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

처음엔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힘들기 보다는 재미있었다. 청소를 다 끝내고 30분정도 재롱잔치 같은 우리의 장기를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을 해야할지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호응도 해주셔서 기뻤다. 박수도 쳐주시고 많이 즐거운 하루였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더 있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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