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토요일 나는 오늘 평소와 다른 토요일을 보내보려고 학교에서 모집하는 봉사활동을 신청했다. 그리고 오늘 1시쯤에 우리 학교에서 시립창원요양병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30분쯤 달려 도착했다. 3학년인 나는 3학년 친구들과 3층에 있는 병동으로 갔다. 제일먼저 우리는 밀대와 걸레를 들고 복도와 방을 구석구석 열심히 닦았다. 청소를 정말 열심히 한 후 마무리를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모시고와서 우리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했다. 많이 열심히 준비를 못해 양간 죄송스러웠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올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장기자랑을 준비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