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윤0경 학생(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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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번씩 빠지지 않고 온 시립창원요양병원. 이번에도 역시 신청을 하여 오게되었다.
청소쯤이야. 방에 들어가서 열심히 닦고 어르신들게 인사드리고 하면 되는거지만 장기자랑은 매년 하는데도 어색하고 힘든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노래하나 틀어놓고, 박수만 치는데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서는 즐거워하셨고 더 가까이 다가가 노래를 불러드리고 박수를 치면 더욱 좋아하셨다. 또한 노래를 따라 부르시는 어르신게 할머님 노래 너무 잘 부르세요 라고 말씀 드리면 방긋 웃으시곤 하시는데 그 모습을 보면 어색한 장기자랑도 한번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평소에 왔을 땐 장기자랑, 청소만 했는데 오늘은 어르신들께서 가꾸시는 텃밭 잡초 뽑기도 하게되었다. 너무 날시도 덥고 힘들었지만 어르신들게서 직접 가꾸시는 텃밭이라 좀더 조심스럽게 잡초도 뽑게 되었다. 다음에도 더웃 의미있게 다시 와서 활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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