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양병원에 봉사하러 갈 사람을 구한다고 했을 떄 그냥 봉사시간 받을려고 한다고 했었다. 그리고 장기자랑을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즐겁게 하주는게 좋겠다고 했다. 시험기간이여서 아이들과 많이 맞추어 보진 못했지만 나름 열심히 노래했다. 그랬더니 할머니 할어버지들이 환하게 웃으시며 박수를 쳐주었고 노래도 따라 불러주셨다. 생각보다 반응들이 좋으셔서 기분이 좋았고 신나서 더 즐겁게 불렀다. 장기자랑 말고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방에 들어가서 청소도 하고 안마도 해주었다. 할머니들에게 안마를 해주려고 할 떄 대부붕의 할머니 드링 괜찮다고 말하시고 미안해서 해달라는 말을 못하셨다. 여러명의 할머니들에게 물어보고 딱 한명의 할머니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힘조절을 해서 정성껏 안마해드렸다. 는 시립창원요양병원에 처음 봉사활동을 가서 무서울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였다. 봉사활동을 즐겁고 재밌게 하고 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