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김0주 학생(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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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온 시립창원요양병원은 전에 느꼈던 기분과 매우 달랐다. 전에는 엄마와 함께 와서 청소와 안마만 하고 갔지만 이번에는 반 친구들고 함께 재롱도 부렸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 걱정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좋아해주실지 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게서도 박수치시며 따라 불러주시고 친구들과 함께 잘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심지어 한곡 더 할까 생각까지 들었다. 그 만큼 보람있고 즐거웠다. 안마를 하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이야기도 나누기도 했다. 여태까지 이곳에서 봉사활동한 경험중에 오늘이 제일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 같다. 다음번에 이렇게 친구들과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주저없이 바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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