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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수기

[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송0민 학생(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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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밥을 먹고 시립창원요양병원에 왔다. 오니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계셨다. 반갑게 인사를 한 뒤 밀대로 바닥 구석구석과 방안 곳곳을 꼼꼼히 닦았다.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했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렸지만 평소였으면 찝찝해서 싫었겠지만 오늘 흘린 땀은 퇘적하면서 상쾌하면서 개운한 땀이었다. 그리고 손걸레로 창틀을 닦았다.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었다. 그런 먼지들을 다 닦으면서 내 마음의 먼지들도 닦아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를 꺼내어서 먹었는데 아주 시원했다. 그리고 모여서 장기자랑을 하였다. 우리의 계획대로는 못했지만 나름 노력해서 노래를 불렀다. 이렇게 봉사활동은 끝이났다. 여기는 건물도 크고 시설도 좋다. 앞으로 이런 요양병원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자주 하는데에 힘쓰도록 하고 시간이 남을 때 컴퓨터게임 같은데에 쓰지 말고 가까운 곳을 찾아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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