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을 먹고 봉사활동 버스를 타고 시립창원요양병원에 왔다.

여기에 오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정말 많이 계셨다. 여기와 와서 주변 청소를 하고 대걸레를 가지고 구석구석 깨끗이 닦았다.

그리고 청소를 다 하고 나니 땀이 줄줄 흐르고 힘들었지만 내가 깨끗이 닦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깨끗이 쓰실 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청소를 다하고 3학년 남자,여자들이 장기자랑을 했는데 무조건이랑 트로트를 여러 곡 불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정말 기뻐하시면서 좋아해주셨다. 토요일에 밖에 나와 이렇게 봉사활동도 하고 돌아가니 기분이 괜히 좋아졌다. 저번에도 이곳에 와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다음에도 와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