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7반과 8반 같이 시립창원요양병원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처음 와 본 봉사활동이라서 청소하고 장기자랑만 하고 갈 줄 알았다. 아무런 느낌도 없이 갈 줄 알았다. 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분의 할머니가 도와주셨는데 그 할머니분이 또 놀러오시라고 하셨다. 왠지 모르게 어느새 할머니와 정이 들었던 모양인가 보다 다시 또 오고싶어졌다. 장기자랑을 할 때의 박수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의웃음 그것이 나에게 봉사활동의 뿌듯함을 주었다. 다음에도 꼭 봉사활동에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