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안0환 학생(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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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봉사활동을 간다는 생각에 어색하고 가기 싫었지만 막상 오고나니 힘들것 같던 청소도 별로 힘들지 않았고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봉사활동을 한 후 쾌감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항상 시작도 하기 전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시작은 하고나서 생각해야된다는 것도 꺠달았다. 갑자기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서 지금이라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장기자랑을 할 떄 준비를 10분안에 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한 것 같았다. 다음번에도 다시 올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은계기가 될 것 같다. 처음에는 봉사활동시간에 눈이 멀어서 한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런 것은 생각도 나지 않고 청소를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생각하니 내 마음이 약간 흐뭇해지고 행복했었다. 많은 친구들과 같이 봉사를 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 것 같다. 비록 한 반이 다 오지 못했지만 오지 못한 친구들에게 꼭 권해보고 싶다. 그리고 간호사 분들이 할머니 , 할아버지들을 돌보실 떄 정말 대단한 직업이라고 느꼈다. 비록 봉사활동을 하였지만 많은 것을 얻고 가는 그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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