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이0성 학생(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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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봉사활동을 갈 때 토요일에 가는 활동이여서 주말만 자면 늦잠을 자는데 봉사활동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였는데 운좋게 일찍 일어나서 봉사활동을 참여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학교에 와서 자장면 탕수육을 아침겸점심으로 먹고 시립창원요양병원으로 오게 되었다. 이곳에 도착하고 처음에 한 활동은 청소였다. 매일 청소를 하는 곳이지만 그래도 먼지가 조금씩 있었지만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의사소통도 안되는 어르신분들도 많았다. 그래도 청소하는 내내 이상한 감정이 들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청소를 다하고 어른들께 노래를 불러드렸다. 많이 부족했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쑥쓰러워하며 인사를 언데도 어른들은 어색한 인사도 반갑게 받아주셨다. 노래를 다 부르고 할머니즐께서 신나게 좀 해달라고 하셨는데 못해드려서 죄송했다. 다음번에 꼭 오라고 하신 분들도 계셨다. 다음에 이곳에 오게 된다면 신나게 노래도 불러드리고 한번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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