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립창원요양병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병실을 닦고, 쓸고, 밀었다. 나는 밀대를 들고 약 10개의 병실을 깨끗하게 닦았다. 깨끗해진 병실을 보니 내가 더 기분이 좋고 뿌듯하였다. 이런 맛에 봉사활동을 하는 거 같다. 고마워 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셨다.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많이 계셨다. 깨끗해진 병실에서 생활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내가 더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