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요양병원 봉사활동을 왔다. 처음 오는거니만큼 정말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왔다. 와서 치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처음 알았던 사실을 듣고 치매 오리엔테이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치매예방방법도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집에가서 엄마, 아빠께 가르쳐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다목적홀 청소를 했다. 그리 넓진 않았지만 나름 힘들었다. 2층. 3층 올라간 친구들은 트로트도 부르고 춤도추고 했는데 그걸 못봐서 아쉽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손자 손녀를 보는 마음으로 보시고 즐거우셨을 것이다. 처음 요양병원을 와서 보고 듣고 느낀것이 많다 O,X퀴즈를 통해서 잘못 알았던 상식을 알게되고 시설 청소를 통해서 요양병원을 청소해주시는 마음도 알게 되었다. 오늘 집에가서 부모님께도 잘못된 상식을 알려드리고 해야겠다 다음달에도 가고 쭉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