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갔다.

처음, 병원소개와 치매교욱을 들었다. 내가 알고 있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교육을 듣고나서 조금 겁이 났다. 그러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소극적이었다. 청소가 끝나고 모여 앉아서 노래도 부르고 같이 놀았다. 내가 한 건 별로 없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재밌어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뿌듯했다. 다음에도 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