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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수기

[봉사활동후기] 마산구암고등학교 정0림 학생(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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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시립창원요양병원에 왔다. 저희 반이 1반이어서 제일 먼저 오게 되었다. 처음엔 약간 걱정됐다. 장기자랑 같은것도 그렇고 힘들것 같았다. 그런데 생각외로 재밌었다. 처음에 ppt로 이 병원에 대해 알게 되고 치매에 관해서 동영상과 프린트를 받아 설명을 듣고 치매에 관하 퀴즈도 했다. 문제는 모두 O,X인데 제일오래 남아 있었다고 초콜렛을 상품으로 받았다. 그래서 더 기분좋게 시작했다. 그리고 각 각 층을 나누어 2,3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서 먼저 기본적인 청소를 했다. 창틀을 닦고 쇼파를 청소하고 처옷는 생각외로 정말 빨리 끝났다. 청소가 끝난 뒤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일단 할머니 할아버지 옆에 앉아서 간단한 대화를 시작했다. 안마도 해 드리고 마지막 가기 전 5분전에 다 같이 서서 노래 2곡 부르고 왔는데 그 중 1곡은 가사를 잘 몰라서 못부르고 한곡은 그나마 알아서 같이 부르고 시간이 다 되서 인사하고 내려왔다. 내려왔더니 빵과 포카리를 간식으로 줘서 먹었다. 맛있었고 또 이런 비슷한 봉사를 캠프활동을 통해 해봤던 적이 있었는데 그떄와 약간 비슷했지만 친구들이 다 친한 애들이라 더 색다르고 재밌었고 더욱 뿌듯했던거 같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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